[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민정-손예진-엄지원-오윤아가 뭉쳤다.
28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혜옹주 559 넘은 기념 디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덕혜옹주'의 주역 손예진과 이민정, 엄지원,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덕혜옹주' 관객수 559만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만큼, 손예진은 손에 '559'라고 적혀 있는 케이크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지난 21일 '미씽:사라진 여자' 시사회에서도 함께 모여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외모만큼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우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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