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무도' 위대한 유산 칭찬 "지금 시국에 참 적절"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 '무한도전'의 특집을 칭찬하며 소신발언을 전했다. 

23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시국에 이런 주제 참 적절하다. 미래가 불안하고 불안정할 땐 과거를 본보기 삼아 더 나은 것을 향해 함게 노력하면 된다"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의 '역사X힙합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 특집 방송분으로 설민석 강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끝없는 대화"라는 자막이 돋보인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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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