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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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 '치인트'로 대중적 인기 얻어... 잊지 못할 한 해" [화보]

기사입력 2016.11.21 09:41 / 기사수정 2016.11.21 09:42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2016년 ‘코스모 뷰티 어워즈’ 뷰티 아이콘이 된 배우 김고은의 화보와 뷰티 노하우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김고은은 우아한 버건디 룩, 청순한 마른 장미 룩, 시크한 레드 룩, 사랑스러운 릴리 로즈 룩 등 랑콤 압솔뤼 루즈의 4가지 시즌 ‘잇’ 립스틱 화보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성공 이후 대세 트렌드세터가 된 그녀는 만장일치로 코스모가 뽑은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아직 트렌드세터라고 불리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앞으로도 작품 안팎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에요.”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또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뽀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는 “중요한 촬영이 있기 전날에는 늘 랑콤의 슬리핑 마스크 팩을 사용해요. 바르고 자면 다음날 확실히 피부 상태가 좋아지더라고요.”라고 꼼꼼한 클렌징 습관을 자신만의 피부 비결로 밝혔다. 

마지막으로 올 해 마무리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2016년도는 지난 5년 동안 배우로 바쁘게 달려온 저에게 휴식 같은 한 해였어요. 그 동안 영화만 하던 제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라는 작품을 만나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잖아요. 그리고 지금 한창 촬영 중인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지은탁’이라는 캐릭터를 만났고요. 개인적으로나 배우로서나 이번 연도는 잊지 못할 한 해인 것만은 분명해요.”라고 답했다.  

한편 그녀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함께 의기투합해서 만든 올해 마지막 기대작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지은탁’이라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다가오는 12월 2일 방영 예정이며 이 드라마에는 김고은을 비롯해 공유, 이동욱 등의 톱 배우들이 출연할 계획.  

랑콤 뮤즈가 된 김고은의 더 많은 립스틱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코스모폴리탄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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