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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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사기꾼 이민호·인어 전지현, 다시 만났다

기사입력 2016.11.16 22: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사기꾼 이민호와 인어 전지현이 현생에서 다시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사기꾼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남두(이희준)는 사기꾼 허준재를 향해 "넌 사기꾼계의 해리포터야. 아니 해리포터보다 낫지. 비주얼은 더 훌륭하잖아"라며 감탄했다. 

허준재를 비롯한 사기단은 검찰청 내부로 잠입, 한 검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검사실을 꿰찼다. 검사로 변신한 허준재는 아들의 죄를 덮으려는 사모님(김성령)에게 돈을 뜯어냈다. 

이후 스페인으로 향한 허준재. 승무원(크리스탈)은 허준재에게 이 곳 바다엔 아직 인어가 살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허준재는 웃음으로 넘겼지만, 인어(전지현)는 진짜 존재했다. 

허준재와 인어는 과거 인연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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