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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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송지효, 시어머니에 "바람피운 건 나다" 고백

기사입력 2016.11.12 21:14 / 기사수정 2016.11.12 21:2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가 시어머니에게 자신의 외도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도현우(이선균 분)와 정수연(송지효)이 별거를 결정했다.
 
이날 도현우는 자신이 나가겠다는 정수연에게 "바람 피운다고 엄마 노릇도 안하겠다고?"라며 집에 있으라고 강요했다. 자신의 엄마에게는 자신이 외도한 것이라고 말하고 정수연과 아들 도준수(김강훈)을 집에 남기고 자신이 짐을 싸서 나갔다.
 
도현우의 엄마이자 정수연의 시어머니는 "왜 (도현우) 아직 안들어왔냐. 잘 됐다. 평생 그렇게 나가서 길거리에서 살아라고 해라"고 아들을 힐난했다. 죄책감을 못이긴 정수연은 "그 이가 아니에요. 제가 바람 피웠어요"하고 자신의 외도를 고백했고, 시어머니는 충격에 빠졌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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