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요리 열심히하면 이서진이 가게 내준다고" 너스레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서진이 에릭의 요리에 흡족해하자, 에릭이 둘만의 약속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에릭은 문어숙회, 해물찜, 비빔국수, 달걀찜 등 끝없는 요리의 향연으로 멤버들을 만족하게 했다.

그 중에서도 이서진은 보조개까지 만개하며 "내 입맛에 취향저격"이라며 "에릭 요리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신뢰를 보였다.

이에 에릭은 "사실 서진이 형이 요리 열심히 하면 가게를 내준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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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