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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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X유연석, 운명적 재회 '강렬'

기사입력 2016.11.08 22: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와 유연석이 재회했다.

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강동주(유연석)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술집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을 도왔다. 김사부는 강동주가 심장제세동기를 쓰지 못하도록 전원을 껐다.

김사부는 "의사 노릇을 하려면 술을 처먹지 말든가. 술을 처먹었으면 나서지 말든가"라며 충고했고, 강동주는 "이 사람 죽으면 당신이 책임 질 겁니까?"라며 발끈했다.

김사부는 "살리면 어쩔 건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강동주는 "절대 그럴 수 없다에 내 목을 걸죠"라며 쏘아붙였다. 김사부는 끝내 남성을 살려냈다.

특히 과거 어린 강동주(윤찬영)는 김사부의 말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강동주는 김사부를 알아보지 못했고,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재회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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