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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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은지, 이마에 '판다' 낙인…벌칙중에도 '팬 사랑' 과시

기사입력 2016.11.06 21:0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리텔' 정은지가 벌칙을 받으면서도 팬 사랑을 과시했다.

6일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은지가 '우리 은지 예체능'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은지는 '손글씨 쓰기' 배우기를 콘텐츠로 내세웠다. 정은지와 학생들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글쓰기 대결에 나섰다. 꼴찌의 이마엔 손글씨로 낙인을 찍기로 했다. 

선생님이 매긴 결과는 정은지가 5점으로 꼴찌였다. 이에 정은지는 이마에 적을 낙인을 정했다. 그는 "'판다'가 우리 팬들을 부르는 이름이다. 판다라고 적어달라"고 팬들의 향한 사랑을 담아 요청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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