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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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박)주영아, 행복하다'[포토]

기사입력 2016.11.06 17:17



[엑스포츠뉴스 전주, 김한준 기자] 6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 서울이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북에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서울 박주영과 황선홍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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