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백종원이 한국과 일본 우동의 차이점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우동과 돈가스를 주제로 맛집 찾기게 나섰다.
이날 한 우동집을 찾은 백종원은 "이런 날씨엔 우동이 딱이다"라며 "사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우동은 확연이 다른 차이점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한국은 국물이 우선이다. 그리고 뜨겁게 먹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일본은 면발이 우선이다. 그래서 냉우동도 발전해 있다"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마친 백종원은 무아지경 우동 먹방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