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에릭이 이번에는 호박죽과 어울리는 동치미를 만들었다.
4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는 동치미를 만드는 에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은 다음날을 위해 동치미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에릭은 "늙은 호박으로 호박죽을 하려고 한다. 도시락을 싸든 해서 마음 같아선 저녁때까지 쭉 해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윤균상 "내가 낚시 에이스다. 좀 큰 생선을 잡아보고 싶다. 그동안 잡았던게 너무 작고 그래서 더 큰 걸 잡을 수 있으면 뿌듯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에릭은 윤균상과 함께 무, 쪽파, 생강, 양파, 배 등을 씻은 뒤 동치미 담그기에 나섰다. 적당한 크기로 썬 무에 물을 넣고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모든 재료들을 넣어 완성해 남다른 실력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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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