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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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김형범 "마음 속 깊이 담아두겠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6.11.04 11: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형범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형범은 4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봄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더울 때도 추울 때도 꿋꿋하게 참고 촬영에 임해주셨던 스태프님들 감독님 연기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옥중화는 끝이 났지만 마음 속 깊이 담아 늘 옥중화를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옥중화 파이팅!”이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김형범은 윤태원(고수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왈패시절부터 형 동생 하던 사이로 그를 위해서라면 두손두발 다 걷어 붙이고 나서 모든 일들을 해결 해주는 등 매회 어느 장면에서나 포인트가 되어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옥중화'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열음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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