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JTBC '비정상회담'으로 4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해진이 지난 30일,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라며 "녹화는 잘 마무리 됐고, 방송은 11월 초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해진은 '최순실 게이트'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와의 루머에 휩싸였다. 하지만 박해진 소속사 측은 "온라인에 퍼진 사진과 루머는 관련이 없다"라며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박해진은 '비정상회담' 뿐 아니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촬영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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