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문제적남자' 정은표가 특별한 교육관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배우 정은표의 특별한 영재 교육법이 공개됐다.
이날 정은표는 "모든 아이는 영재가 될 가능성을 타고 난다. 우리는 이 그릇을 채우기 보다는 그릇의 크기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TV는 있지만 적게 보기 위해 노력한다. 두 아이 모두 휴대폰이 없다"고 밝혔다. 지웅과 하은은 "필요 없다"고 했지만 전현무가 사주면 기꺼이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정은표는 "여행을 자주 한다"고 말했는데, "따로 또 같이라고 해서 여행지에 가더라도 팀을 짜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서 간다. 그리고 파트너를 바꿔서 돌아온다"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여행을 즐겨 창의력을 키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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