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더 비기닝' 오늘 방송…첫 촬영부터 스타토크까지 '꿀잼 보장'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안투라지'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안투라지: 더 비기닝'을 특별 편성한다.

tvN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안투라지'의 첫 방송을 앞두고 '안투라지: 더 비기닝'을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안투라지: 더 비기닝'은 드라마 '안투라지'를 백배 즐기기 위한 길잡이로 나설 전망이다. 특히 차영빈 역을 맡은 서강준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즐거움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촬영 현장, 포스터 촬영 현장 등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각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또 '안투라지'를 더 재미있게 시청하기 위한 관전포인트를 전한다. 이와 함께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스타토크를 진행한다. 첫인상과 실제 이미지가 다른 반전 인물, 드라마 속 인물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인물 등 5인 배우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묻고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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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