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밴드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의 앨범 발매를 응원하는 특별한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버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JTBC '아는형님'의 멤버들과 샤이니가 그룹 버즈의 새 싱글 ‘넌 살아있다’ 발매를 축하해주기 위해 뭉친 모습이 담겼다.
'아는 형님'에서 '민경훈 복사기'로 큰 웃음을 주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쌈자애비'로 불리는 서장훈이 민경훈의 트레이트 마크인 두성창법을 따라했고, 민경훈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즉석에서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인다.
또 버즈의 싱글을 홍보하기 위해 샤이니가 등장했다. 민경훈은 다급하게 영상을 끊으라고 외쳤고, 이에 김희철은 "가요계가 이렇게 훈훈해"라며 재치있는 이야기들로 버즈의 새 앨범 홍보를 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돋보인다.
버즈의 새로운 싱글 ‘넌 살아있다’는 헤어짐의 슬픔과 옛사랑의 그리움, 그리고 변하지 않을 다짐을 버즈만의 강렬한 록 사운드로 남자답게 표현한 곡이다.
버즈의 싱글 앨범 '넌 살아있다'는 30일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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