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AOA 초아가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싱포유'의 MC로 낙점됐다.
'싱포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사연으로 창작곡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인생 공감송 프로젝트다. MC들은 드림송 기획자로 변신해 프로듀서부터 스태프, 가수까지 섭외해 음악팀을 구성하고, 방청객들의 공감지수를 획득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MC로는 뮤지컬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홍경민을 비롯해 1세대 원조 아이돌로 약 80여 곡을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한 문희준. 프로듀서 겸 가수이자 박명수의 남자로 예능감을 뽐냈던 유재환과 그룹 AOA의 초아가 확정됐다.
네 명의 MC는 '싱포유'를 통해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음악팀 섭외, 작곡 기획에도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초아 모두 예능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만큼 ‘싱포유’에서의 만남이 관심을 끌고 있다.
12월 3일 오후 5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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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