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홍상수 감독이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인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의 기자간담회는 없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은 언론시사회 등이 진행되지만 기자간담회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홍상수 감독은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지난 6월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해외에 체류 중이기에 궁금증을 높여갔다.
홍상수 감독의 18째 장편영화인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은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제6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를 비롯 제54회 뉴욕 영화제, 제18회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제24회 함부르크 국제영화제, 제35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등 20개에 달하는 세계 영화제로부터 연이은 공식 초청을 받기도 했다.
김주혁과 이유영이 출연하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은 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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