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 관련 보도에 JTBC '뉴스룸' 시청률도 뛰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뉴스룸'은 4.283%를 기록했다. '뉴스룸'은 이슈에 따라 시청률 변동이 있는 편. 지진 특보 당시에도 시청률이 상승했었다.
이날 '뉴스룸'은 최순실 연설문 관련 단독 보도로 관심을 끌어다. '뉴스룸'은 최순실의 컴퓨터 파일을 입수해 분석, 최순실이 연설문 44개를 먼저 받은 정황을 포착해 보도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최순실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대통령 연설문들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뉴스룸'은 매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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