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어제(23일)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24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수진 씨가 어제(23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출산 당시 배용준도 박수진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해 5월 열애와 결혼 발표를 동시에 전한 뒤 7월 27일 가족, 친지를 비롯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10월 23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 1년 여 만에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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