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가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확장을 알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70% 육박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한데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 극장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시각효과와 액션을 예고하며 기존 마블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비주얼 혁명의 영상을 선 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개봉 전 해외 언론에 공개된 후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멋진 작품"(The WRAP), "매트릭스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SLASHFILMCAST), "많은 아이디어, 눈부신 CG, 특별한 액션이 있는 즐거운 작품"(CRAVE ONLINE), "환상적인 비주얼! 3D로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COLLIDER), "전에 본 적 없는 놀라운 영상"(GEEK TYRANT), "틸다 스윈튼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연기를 선보인다"(The WRAP)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기도 하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25일 IMAX 3D 및 전 포맷으로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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