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멘사 시험을 몰래 본 이유를 전했다.
박경은 2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멘사 시험을 치른 후기를 털어놨다.
이날 박경은 멘사 시험에 합격한 기념으로 멤버들에게 떡을 돌렸다. 이어 멘사 시험을 몰래 치른 이유에 대해 "기대를 안 하고, 떨어지면 부끄러울 것 같아서 혼자 몰래 가서 시험 봤다. 후드티 입고 가서 봤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 보는데 20분 안에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한다. IO가 156이 나왔다"며 "내가 시험을 보니 멤버들은 100% 합격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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