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C 산이와 광희가 포복절도 여행을 떠난다.
지난주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김숙과 박소현의 전라도 여행기가 방송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맞서 이번 주에는 MC 산이와 광희의 경상도 여행기가 소개된다.
이들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위인 '문경새재'를 방문. 아름다운 풍광과 조선 시대 광화문과 저잣거리 등으로 꾸며진 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하며, 경상도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드라마 오픈세트장을 방문한 이들은, 왕의 용포와 왕비의 당의를 입고 즉석에서 '장희빈'을 패러디. 산이는 '산조' 광희는 '광희빈'으로 열연하며,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또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패러디한 김숙과 박소현의 전라도 여행기를 견제하며 박보검의 붐바스틱 춤까지 선보인 산이와 광희는 몸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판정단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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