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지석 "전현무, 회식서 무시퍼 췄다" 폭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 팀이 회식 뒷이야기를 전했다. 

16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회식 뒷이야기가 잠시 펼쳐졌다. 

이날 김지석은 전현무가 방송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샤이니의 '루시퍼' 댄스를 췄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샤이니 팬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방송이 없는 곳에서만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은 회식 이야기를 꺼내며 "하석진이 술 많이 마시니 내 엉덩이를 때리더라. 다음날 멍들었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전현무는 진정한 연예인은 이근찬PD라고 주장하며 "분위기를 리드하더라. 세븐틴인 줄 알았다. 왜 그렇게 춤을 잘추냐"고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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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