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인기가요'에서 만난 온유와 현쥬니가 사인CD를 주고 받으며 '태후'의 우정을 이어갔다.
16일 현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까지 직접 찾아와준 착한 진기. 고마워 온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만난 샤이니 온유와 현쥬니가 CD를 교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쥬니누나'라는 애교있는 멘트와 함께 온유의 사인이 담긴 CD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현쥬니는 "곧 보자 착한 진기. 민석이도 같이"라고 덧붙여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는 '아기 병사' 김민석도 챙겼다. 이밖에도 "1위 축하"라는 해시태그로 샤이니의 1위를 축하하는 인사도 빼먹지 않았다.
한편 현쥬니는 지난 5일 기타리스트 김덥과 함께 스칼렛 모조핀의 1집 앨범 'A sad story of the near futre'를 발매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현쥬니 인스타그램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