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안산, 권혁재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개막전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16)으로 가볍게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OK저축은행 송희채, 박원빈이 현대캐피탈 박주형의 강스파이크 공격을 블로킹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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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