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김하늘표 감성멜로가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김하늘이 선보이는 멜로연기가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예전 작품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하늘은 영화 '동감',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명품 멜로 연기를 선보여왔다. 모두 10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김하늘 표 멜로 감성은 여전하다.
김하늘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가녀리면서도 섬세한 감성들을 쌓아왔고, 그 내공이 '공항가는 길'을 통해 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하늘이 또 한 번 만들어갈 '공항가는 길' 속 수아 캐릭터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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