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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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윤균상, 이서진 운전에 불안 "지금이라도 내릴까?"

기사입력 2016.10.14 21:33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의 첫 운전에 에릭, 윤균상이 불안해했다.

1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터줏대감 이서진과 새로 합류한 에릭, 윤균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 윤균상은 이서진이 운전하는 '서지니호' 첫 출항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구명조끼를 나눠 입은 뒤 에릭은 "지금이라도 내릴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서진도 자신만만해하면서도 헛기침을 하면서 긴장감을 드러냈다. 윤균상은 말뚝에 묶은 줄을 풀지 못하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풀겠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서진은 안정적인 핸들링을 자랑했고, 최고 속도로 득량도를 향해 달려 20분 만에 도착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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