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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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예능대세 납시오...차은우·성소·윤균상

기사입력 2016.10.14 17:29 / 기사수정 2016.10.14 17:33

홍동희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차은우와 성소, 그리고 윤균상이 새로운 예능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는 각종 예능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차은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바른 생활 면모로 MC 및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차은우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주목받았고, 대세들만이 할 수 있다는 음악프로그램 MBC '쇼!음악중심' MC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걸그룹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 성소는 얼마 전 추석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세녀'로 등극한 케이스다.

성소는 지난 추석특집 MBC '아이돌 육상대회' 리듬체조에 참가해 실제 선수 뺨치는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내일은 시구왕'에서도 묘기에 가까운 시구를 선보이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성소는 지난 7월에 이어 세달만에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재출연해 차은우와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윤균상은 1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3'의 막내 멤버로 첫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나선다.

윤균상은 선배 이서진, 에릭과 함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해 영화 '금지된 장난'과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를 통해 얼굴을 내민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와 '육룡이 나르샤' 그리고 최근 종영한 '닥터스'를 통해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에 이어 올해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는 신인상을 받으며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열었다.

'삼시세끼 어촌편3'의 나영석PD 역시 윤균상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어, 그에게 거는 기대감은 어느때보다 높아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홍동희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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