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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패션위크, 유아인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론칭

기사입력 2016.10.13 09:16 / 기사수정 2016.10.13 09:17

전해인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국내 최초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일 년에 두 번 동시대의 가장 핫한 콘텐츠를 선보여온 ‘분더샵 2016 FW 패션위크’가 오는 10월 14일부터 펼쳐진다. 

이번 분더샵 2016 FW 패션위크에서는 분더샵만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으로 큐레이션 한 패션, 예술, 푸드, 쇼핑까지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테마 중 하나인 <패션>의 일환으로는 배우 유아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CCRT)’가 새롭게 론칭하는 아트 프로젝트 ‘Aerospace’를 선보인다. ‘민간 우주여행’의 콘셉트로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를 국내 최초로 분더샵 청담을 통해 공개한다 (10/19~11/3, N 관 1층). 10월 19일에는 론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팝업에서는 ‘신진 디자이너’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여 후원해온 ‘Wool Mark 프라이즈’의 파이널 우승자 ‘테이텀 존스, 비앙카 스펜더’의 팝업을 선보이며 디자이너도 분더샵 청담 여성, 남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10/18~31, S 관 2층). 이어서 런던 패션계의 큰 반향을 일으킨 라이징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이 분더샵만을 위해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셔츠 캡슐 컬렉션, 스페셜 디스플레이 및 16FW 팝업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10/20~31, N 관 3층).
 
10월 21일부터는 분더샵 N 관 지하 1층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분더샵과 서울 옥션이 함께 ‘Design #1: Touch of Living 展’을 선보이는데, 장프루베, 샬롯페리앙 등 근현대 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아트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10/21~11/3, N 관 지하 1층 이벤트 스페이스).

한편, 패션위크 기간 중 20일부터 23일까지는 BOON Day가 진행된다. 2016 FW 시즌 제품 (일부 품목 제외)을 10% OFF 진행되며, 신세계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은 루브리카 2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세트 메뉴와 칵테일, 케익 프로모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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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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