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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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조현아 양측 "음악·취미 교류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12 13:13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존박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가수 존박과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소속사 뮤직팜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과 취미를 공유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존박과 조현아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측근의 말을 빌려 "이들의 연애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 조현아가 작곡하고 존박이 작사한 어반자카파의 곡 'Nearness is to love'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의 음악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이라고 전하며 "두 아티스트의 우정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존박은 2010년 Mnet '슈퍼스타 K2' 준우승으로 데뷔한 감상 발라더다. 조현아가 속한 어반자카파는 '커피를 마시고' '널 사랑하지 않아' 등의 음악으로 사랑받는 혼성 그룹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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