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주간 남자배우 이상형 월드컵 3주연속 1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보검이 쉽게 꺼지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올해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3주 연속 '주간 남자배우 이상형 월드컵'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표 온라인 앙케이트 플랫폼 퍼피큐(PuppyQ)에서 매주 진행되는 '주간 남자배우 이상형 월드컵'은 강동원, 공유, 원빈 등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 대상으로 수백, 수 천명의 사람이 참여하는 이상형 월드컵 앙케이트이다.

9월 4주차부터 10월 1주차까지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2위 공유(13%), 3위 강동원(12%)을 29%로 크게 앞서며 1위를 차지한 배우 박보검은 지난 해 tvN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전 연령대로부터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고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역할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11일 자정 박보검이 직접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은 공개되자마자 8개 음원 차트를 퍼펙트 올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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