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슈스케'의 룰이 바뀌었다.
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20초 타임배틀'을 통과한 64팀의 참가자가 지목 배틀을 시작했다.
이날 김성주는 "슈퍼위크가 폐지됐다. 이번 배틀은 지목 배틀이다"라고 참가자들에게 공지했다. 참가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새로 도입된 지목 배틀은 4명이 같은 노래의 도입부를 나눠 부르고 동일한 후렴구를 각자 부르는 것으로, 조 안에서 비교 평가되는 개인 배틀이었다. 선곡 기회는 올패스를 받은 17명에게 주어졌다. 또 각 조에서 1명은 반드시 탈락하는 잔인한 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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