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X임지연X조윤희, 눈을 뗄 수 없는 '미녀 삼총사'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송지효, 임지연, 조윤희가 '런닝맨' 촬영 현장을 미모로 환하게 물들였다.

6일 SBS '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한글날 특집 레이스' 촬영 현장 사진. 미녀 삼총사 송지효, 임지연, 조윤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자리에 앉아 있는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와인색 맨투맨과 청모자로 포인트를 준 송지효는 특유의 '멍'한 표정과 함께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로 멋을 낸 임지연은 송지효와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윤희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들어간 분홍색 셔츠를 입고 웃으며 다른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양이다. 모처럼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세 여배우의 눈부신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지연과 조윤희가 출연하는 '런닝맨' 한글날 특집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