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대본리딩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맨투맨'은 이창민 감독님과 김원석 작가님의 땀의 결실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에 든 대본을 진지하게 보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과 이창민 감독, 김원석 작가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맨투맨'은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하며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공동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대본을 맡고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맨투맨'은 오는 2017년 방송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해진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