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모델 올리버가 절친한 모델 형들과 '비디오스타' MC들의 미팅 주선에 나섰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글로벌 뇌섹 어벤져스'로 구성돼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배우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한다.
올리버는 이혁수, 김영광, 홍종현, 성준 등 모델 겸 배우들과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이에 4MC는 올리버에게 자신들과 모델 절친 4인의 미팅을 제안했고 올리버는 미팅을 흔쾌히 수락했다.
올리버는 절친들의 이상형에 대해 "홍종현 형은 차오루 씨 스타일이다. 차오루 씨 처럼 몸매도 늘씬하고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힌데 이어 "김영광 형은 박나래 씨 스타일이다. 작고 아담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을 졸업한 올리버는 모델 일과 12시간의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생활을 고백 하는 등 글로벌 뇌섹남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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