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신주아가 3년만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으로 복귀한다.
4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신주아가 '맨투맨'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극중 신주아는 여운광(박성웅 분)의 여자친구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탑 여배우 피은수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다.
신주아는 2004년 SBS '작은아씨들'로 데뷔 이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공주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신주아는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맨투맨(Man To Man)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