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지창욱, JSS VIP 경호팀 합류 '알몸 격투 신고식 치뤘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지창욱이 알몸 액션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tvN 'THE K2' 4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최유진(송윤아)의 제안으로 JSS 경호팀에 들어갔다.

이날 김제하는 최유진의 제안을 받아 JSS 경호팀으로 들어가게 됐고, 수습 기간도 거치지 않고 바로 VIP 경호를 맡게 됐다.

김제하가 JSS로 오자 JSS 경호팀에는 불만이 속출했다. 지난번 JSS팀이 김제하를 잡으러 갔을 당시 김제하가 JSS팀을 완전히 묵사발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이에 불만을 품은 JSS팀원들은 훈련을 마친 후 사워를 하던 김제하를 공격했다. 그러자 머리를 감고 있던 김제하는 알몸으로 JSS 팀원들을 모두 제압한 뒤 유유히 목욕탕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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