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의 나주환(32) 솔로 홈런을 날렸다.
나주환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의 팀간 16차전 맞대결에서 1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0으로 앞선 6회초 LG는 팀의 세번째 투수로 우규민을 올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나주환은 우규민의 2구 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나주환의 시즌 5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는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