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소년24 도하가 MVP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중구 명동 메사빌딩 10층 BOYS24 홀에서 'BOYS24 LIVE' 프레스 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CJ E&M 콘서트사업본부 신상화 본부장, 소년24 유닛 옐로우, 스카이, 화이트, 그린 등 총 28명이 전원 참석했다.
이날 프레스가 선정한 MVP로는 도하가 선정됐다. 도하는 "처음으로 팬클럽을 창단하게 됐다. 팬클럽까지 실제로 가입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MVP가 됐을 때 정말 믿기지가 않아서 준비도 채하지 못한 상태로 헐레벌떡 나온 적이 있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감격스러웠다. 가족들에게 연락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BOYS24 LIVE'는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현재 3차 공연까지 예매가 완료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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