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호동이 한식 잔치를 약속했다.
방송인 강호동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말했다.
강호동은 시청률 공약을 묻자 "시청률 10%를 달성하면 서울 한복판에서 한식 잔치를 벌이겠다"는 통큰 공약을 내세웠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현돈 PD가 고개를 떨궈 웃음을 줬다. 강호동은 "몇인분일지는 제작진과 상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돈 PD는 "10%는 자신있는데, 3% 정도는 (강)호동이 형이 많이 도와주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lyy@xpo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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