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최정문이 출연해 7세 당시 멘사 가입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남다른 인생을 산 게스트 최정문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에 대한 설명에 멤버들은 남자가 아니냐, 친구가 없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게스트는 여리여리한 여성 최정문이었다. 최정문은 초중등 시절 5개 영재 연수원을 수료했으며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최정문은 사인에 함께 하는 수식에 대해 "사인할 때 적는 문구인데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수식은 그래프로 적었을 때 하트 모양이었던 것.
최정문은 7세에 멘사 회원이 된 것에 대해 "어린이 시험을 봤을 때 발탁됐다"며 "그동안 오빠가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는데 볼 수 있었던 시험이 멘사 테스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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