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가을 축제 ‘2016 조이올팍페스티벌’ 후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24~25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6 조이올팍페스티벌(Joyolpark festival)’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 브랜드 전용부스를 마련해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의 특장점을 알리고,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선보인다.

전용부스에서는 호가든 생맥주를 비롯해 호가든 로제를 한손에 잡히는 크기의 250ml 병으로 즐길 수 있다.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을 갖춘 ‘휴식존’과 호가든 제품 이미지로 내외를 꾸민 ‘캠핑카’에서 맥주와 함께 레저와 휴식을 체험할 수도 있다. 방문객들은 씨앗이 담겨 있는 씨드 스틱(Seed Stick)을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바쁜 현대인에게 음악과 따스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야외 축제이다. 2012년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각 분야 최고의 연사들이 참여하며 올림픽공원의 대표 페스티벌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가수 박정현, 거미, 악동뮤지션, 소란, 방송인 김제동 등이 출연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가을 피크닉 시즌을 맞아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상쾌한 호가든을 즐길 수 있도록 ‘2016조이올팍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가든만의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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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