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칸토가 자신의 첫 EP 타이틀곡 ‘센 척’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자신의 첫 EP 앨범 ‘14216’으로 컴백하는 칸토가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채널들을 통해 타이틀곡 ‘센 척’의 티저를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영상은 클럽에서 술에 취해 타이틀 곡명 그대로 ‘센 척’을 하고 있는 칸토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세련되고 빠른 비트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한 에디킴의 ‘Lonely’ 후렴구로 마무리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약 20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풀 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이번 곡은 칸토가 솔로 래퍼로서 첫 발을 내딛는 EP 타이틀이며, 특히 이번 컴백을 위해 칸토가 힙합 트랙에 맞춰 열심히 준비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들을 뮤직비디오 및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니, 곧 발매될 ‘14216’에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칸토는 오는 2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EP 앨범 ‘14216’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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