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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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마음 얻으려 랩퍼 변신

기사입력 2016.09.22 22:4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 앞에서 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0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술에 취해 표나리(공효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술을 먹었다며 타박하는 표나리에게 "속을 썩여야 나를 찾지. 너 나랑 사귈래? 사귀자. 내가 뭐든지 다 해주겠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표나리는 "우리 지금 사귀는 사이다. 회사에 소문 다 나지 않았느냐. 나 고정원씨랑 사귀지 않느냐. 닳는다고 쳐다 보는 것도 싫어하던 사람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노래와 춤을 시켰다. 그러자 이화신은 표나리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불러 댔다. 특히 이화신은 랩을 해달라는 표나리를 위해 수건을 뒤집어 쓰고 랩을 쏟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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