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JTBC가 일본 영화 '솔로몬의 위증' 리메이크를 검토 중이다.
JTBC 드라마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솔로몬의 위증'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다각도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 확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솔로몬의 위증'은 '화차', '모방범' 원작자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본의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이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다룬 서스펜스 영화다.
힘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영화인 만큼 드라마 리메이크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솔로몬의 위증 포스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