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다이아 채연, 은진이 '힛더스테이지'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더 파이트(The Fight)' 콘셉트에 도전하는 다이아와 울트라 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국 무협영화에 힌트를 얻었다는 다이아는 영화 '천녀유혼'이 연상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채연은 하얀색 전통의상으로 청순함을 드러냈고 은진은 새빨간 복장으로 강렬함을 드러냈다.
채연은 무대 도중 철창에 갇히는 퍼포먼스로 연기를 보여줬고 이후 은진이 채연을 구출해 내 함께 파워 넘치는 군무를 선보였다.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는 은진이 박력 넘치게 채연을 끌어당겨 '워로맨스'를 느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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