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마마무의 신곡 'NEW YORK'(뉴욕)이 6개 차트 1위에 올랐다.
마마무는 21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신곡 '뉴욕'을 발표했다. 이는 10월 컴백을 앞둔 마마무의 선공개곡 격의 신곡이다.
21일 오전 8시 기준, 마마무 '뉴욕'은 음원사이트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멜론은 5위, 몽키3는 3위에 랭크됐다.
임창정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발매 16일째에도 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음원 깡패' 마마무가 세련된 댄스곡으로 그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마마무 '뉴욕'은 작곡가 박우상의 곡으로, 한국과 뉴욕 13시간 시차에서 착안한 가사 내용이 인상적인 노래. 한국에선 한밤 중이지만 뉴욕이라면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귀엽고 깜찍한 의심과 상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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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