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학생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 ET캐나다 등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홍수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 어센션 공립학교를 위해 5만달러(한화 약 5627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학교 측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부는 홍수 피해 복구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소녀 팬의 이야기를 접하고 직접 영상통화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아암 팬 방문, 백혈병 환자 기부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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