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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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조보아, 강지환 도움으로 유치장 나왔다

기사입력 2016.09.13 22: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보아가 강지환의 도움으로 유치장에서 나왔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7회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이 유치장에서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면세점 비리 혐의로 체포되어 황귀자(김보연), 도광우(진태현)와 함께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도광우는 이번 일에 도건우(박기웅)가 개입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이에 도신영 역시 도건우를 의심했다.

그때 강기탄이 도건우의 사주를 받았다는 양동이(신승환)의 자백을 확보하고 경찰서에 나타났다. 도건우는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서 경찰서에 끌려왔다.

경찰은 일단 도도그룹 일가의 면세점 비리 사건을 불구속 수사로 돌리기로 했다. 도신영은 강기탄 덕분에 유치장 신세는 면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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